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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재발 막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왜 PG사들이 반발했을까?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가장 강한 반응을 보인 곳은 플랫폼이 아니라 PG사들입니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단순합니다. “판매자에게 돌아갈 정산 자금은 어떤 경우에도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PG업계는 세부 내용에 반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산 안정성을 높이자는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티메프 미정산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이 플랫폼에 있었음에도, 그 부담이 PG사들 쪽으로 과도하게 쏠리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